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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두번째 스마트폰인 쇼옴니아. 처음 쓴게 미라지였고 이게 두번째 스마트폰이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마트폰이다. 통신사와 삼성전자와의 합의로 옴니아 케어라는 제도가 생기기도 했던.

와이브로만 제대로 되고 했으면 참 좋았을 기기인데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작별을 얘기할 시간이 되었다. 갤럭시S2로 갈아타고 남은 공기계를 이제는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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