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그렇게나 외치던 투명 카약을 타러 가는 날
전날에도 함덕해수욕장에서 도전했으나 파도가 높아서 실패
이날도 실패할것 같았으나, 국제리더스클럽은 방파제 안에 위치해서 괜찮다는 소식에 국제리더스클럽으로 카약을 타러 향했네요.
아직 하늘에는 먹구름이 보이나 방파제 안 이어서 파도도 높지 않았네요.
다만 바람이 좀 불어서 방파제 밖으로 나가면 바람에 밀려갈거라고 하셔서 방파제 안에서만 놀기로 했네요.
국제리더스클럽 투명 카약 타는 곳에 물고기도 많아서, 2천원인가 주면 물고기 밥을 줍니다.
물고기 밥은 새우라서 물에 풀어 놓으면 투명 카약 근처로 물고기들이 몰려옵니다.
국제리더스클럽 투명 카약 관리하시는 분은 저희 가족이 멀리 바다로 떠밀려 갈까봐 비가 오는 와중에도 나오셔서 계속 지켜봐주셨네요.
오후에는 역시나 함덕 해수욕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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