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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엔진 오일 갈구서 5천키로 지났다고 표시가 떠서 엔진오일 갈고 왔네요. 


안 그래도 얼마전부터 출발 할때도 부드럽지 않고 오르막 오를때도 꼭 누군가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엔진오일 갈때 되면 그렇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엔진오일은 현대모비스 MSO-G입니다. 제가 간 곳이 기아차 오토큐여서 가격이 좀 있네요. 어느곳은 엔진오일 가져가면 공임비만 받고도 해 주는 곳이 있다더군요. 참고하세요.



전 현대모비스를 보고 선택한게 아니라 제조회사가 한국쉘석유여서입니다. 한국쉘석유가 윤활유쪽으로 알아준다고 하더라구요. 


만키로도 넘어서 타이어 위치도 바꿔주는게 좋다고 해서 타이어 위치도 바꿨습니다. 타이어 바꾸면서 휠발란스도 새로 했네요.


엔진오일 갈고 나서 고속도로 타보니 힘 받아서 차가 쫙쫙 잘 나갑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뒤에서 잡는 느낌도 없구요. 차 오래 탈려면 제때 제때 갈아줘야겠네요. 10년은 타야 하니 아직 8년 남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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