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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언더코팅입니다. 처음에 사자 마자 했어야 하는데 이리 저리 고민하는 사이 눈이 내립니다 ㅠㅠ

 

그래서 세차장을 가서 하부 세차 한번 한 뒤에 언더코팅하러 갑니다. 겨울에 했던거라 눈이 오는 시기를 피해야 했습니다.

 

염화칼슘이 혹 덜 마른 언더코팅제에 묻으면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부식이 되기 때문이죠.

 

전 전문 업체에서 한건 아니고 기아 오토큐에서 했습니다. 이유는 좀 더 저렴했습니다. 

 

 

이렇게 차를 올리고는 바퀴를 다 빼시더군요.

 

 

이건 휠과 타이어를 제거한 앞바퀴입니다. 

 

 

이건 휠과 타이어를 제거한 뒷바퀴입니다. 

 

 

 저 부분을 때고서 하시더군요.

 

 

 

 

K5 하부 모습입니다. 가끔 새차인데도 하부가 녹이 슨 경우가 있어서 유심히 봤습니다. K5가 하부 소음이 많다고 해서 더더욱 하부를 유심히 봤네요.

 

사진 위의 회색이 처음부터 나온 언더코팅된 부분입니다.

 

 

엔진 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부분도 다 해주면 좋겠지만 그건 안 된다네요 ㅋ

 

 

때어낸 타이어와 마후라입니다.

 

이렇게 다른 곳에 묻지 마라고 준비를 해 두시더군요.

 

문제는 최종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제 기억에는 생각보다 꼼꼼이 잘 해 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잘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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