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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다낭 여행 갈 때는 동행하는 식구도 있고, 시간도 늦었다 보니 공항 놀이 할 틈이 없었습니다. 애기들이 있었음에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보안 지나는데에만도 한참 걸렸거든요.


이번 여행에는 

1. 저희 가족만 가고,

2. 면세점에서 산것도 없고

3. 집에서 좀 일찍 나오다 보니 


공항 놀이 할 시간이 있었네요!!!


우선 대한항공 티케팅 하기 전에 투썸 플레이스에 가서 로블카드로 공짜 아메리카노+추가금으로 카페 라떼를 먹구요. (2잔까지 되는데 모르고 1잔 시켰다가 나중에 1잔 더 할려니 안 된다고 하네요 ㅠㅠ)


티케팅을 하고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로 공짜밥을 먹기 위해 명가의 뜰로 향합니다. 명가의 뜰은 인천국제공항 4층에 있습니다. 면세품 찾고서 가셔도 동선은 맞을것 같네요.



입장할 때 크로스마일 카드 쓰는걸로 말씀하시면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러신지 착착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우선 크로스마일 카드 가져가셔서 실적 같은거 따져보시는것 같더라구요.


명가의 뜰은 크로스마일 카드 뿐만 아니라 원조 공항놀이 카드인 시티카드도 됩니다.



명가의 뜰은 전국 유명 산지에서 쌀, 김치, 젓갈류 등을 가져오시나 보더라구요.


   


크로스마일 카드로는 뜰반상 중에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네 식구라 추가로 반상 하나 더 하고 공기밥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네요. 외환카드는 10% 할인도 되어서 저기서 더 할인 되었습니다. 실내 사진은 못 찍었지만 꽤 큼에도 손님이 많아서 대기 하고, 자리에 앉더라도 주문하고 밥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밥은 처음 얘기해준것보다는 빨리 나왔구요. 나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고등어가 조금 덜 말랐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고등어구이는 에버랜드가 짱인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가기 전에 다들 명가의 뜰 들르셔서 배 든든히 여행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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