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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신라호텔로 향합니다. 여름 휴가 시즌에는 조식 2인 포함 50만원을 쉽게 훌쩍 넘기는 곳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기 엄마들한테 큰 인기라고 해서 KB 로블카드 30만원 지원해 주는걸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사에서 예약을 하면서 애기 침대, 애기 욕조, 애기 의자 요청했었구요.

 

로비에 도착하니 벨보이분들이 짐도 다 알아서 꺼내 주시고 가이드 해주시네요. 다들 엄청 친절하셔서 와 이래서 신라신라 그러나 했습니다.

 

체크인하는데 지금 사는 곳이 고향이라고 직원이 그러네요 ㅎㅎ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했는데 그래도 한시간 해 주셨네요.

 

 

침대는 킹? 퀸 사이즈구요. 저렇게 애기 침대 옆에 미리 세팅해 두셨네요. 옆에 저거 내리고 평행하게 해서 할까 하다가 요즘 애기가 몸부림이 심해서 그냥 올려놓고 자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이쁜 이불로 세팅해 주시네요.

 

 

한라산 뷰였는데 늦게 와서 그런가 이게 무슨 한라산 뷰인지 ㅠㅠ

 

어차피 수영장에서 노는게 메인이라 저때 사진 찍고는 안 열어봤습니다. 중간에 여미지 식물원도 보이네요.

 

 

애기 의자입니다. 밑에 발통이 달려서 여기저기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더 파크뷰 식당 가보니 저런 의자가 수십개는 있더군요. 괜히 애기 엄마들한테 인기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저희 애기도 저기 앉아서 이유식 편하게 잘 먹였습니다.

 

 

침대 위에 올려 놓으니 좋다고 헤벌래 하네요. 구스 이불인데 집에 구스가 있어서 거기서 재울려고 하면 그렇게 울고 싫어하더니 신라랑 하얏트 호텔 다녀온뒤로는 구스 위에서만 잘려고 하네요 ㅠㅠ

 

 

화장실 및 욕실입니다.

 

 

미리 신청한 애기 욕조도 저렇게 세팅해 두셨네요.

 

 

슬리퍼 잘 신고 다녔습니다. 애기들꺼도 있더군요.

 

 

미니바인데 쓸 일이 없으니 패스~

 

 

어메니티는 영국 해롯 백화점에 들어간다는 Molton Brown!

 

 

 

이 의자에는 몇번 앉아보지도 못했네요 ㅎㅎ

 

 

짐 풀자마자 저희는 해 떨어지기 전에 수영장 간다고 방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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