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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클럽 라운지입니다.


예전에는 플래티넘 회원이어서 리젠시 클럽 방을 배정해 주어서 올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스위트 룸이다보니 리젠시 클럽 라운지도 갈 수 있었네요. 


방이 4층이다 보니 계단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사이판은 멜론이 참 맛난거 같아요. 그런데 어디서 보니 사이판이 전쟁 때문에 개판이 되어서 제대로 된 농장이 없어서 다 수입해서 온다는 글도 본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파이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바나나를 구워 먹네요. 첨 먹어보는거라 아리까리 합니다~ ㅎㅎ



사이판 라운지는 한국처럼 항상 직원이 상주하고 채워놓는 곳이 아니라 시간 될때 가야 합니다. 그건 좀 아쉬운 점이긴 해요.



술을 안 좋아해서 항상 그냥 지나가는 곳이네요. 지금 보니 발렌타인도 있네요 ㅎㅎ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클럽 라운지는 한국의 클럽 라운지를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거에요. 항상 상주하는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하지만 중간 중간 아쉬울때 먹기에는 참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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