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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샘소나이트(Samsonite) 이노바(INOVA) 캐리어 직구 후기 올립니다.


그전에 쓰던 캐리어가 지난번 여행에서 고장 나는 바람에 새로운 캐리어를 찾아 헤맸습니다.


식구도 늘다 보니 좀 더 컸으면 하는 고민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만난게 아마존에 올라온 샘소나이트 이노바 캐리어입니다.


관련 상품은 아래 아마존 그림 클릭 하시면 이동합니다.




제가 캐리어 살때 이하넥스에서 아래 스샷처럼 캐리어 할인 행사를 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http://www.ehanex.com/event/FO_Event_Luggage.jsp




캐리어 구매하실 때는 부피 행사 하는 배대지 통해서 구매하시는게 저렴하게 사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이번에 살때 실제로 든 비용은 19,300원입니다. 부피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한거죠.




아래 사진이 집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엄청 큰데 캐리어만 찍었더니 크기 감이 잘 안 오긴 하실거에요.



새로 나온 INOVA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30인치짜리로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인디고 블루구요. 원래 쓰던데 28인치인데 이번에는 좀 무리해서 30인치로 갔습니다. 



스티로폼으로 구석 구석 고정해 놨지만 아무래도 좀 약하긴 합니다. 저때도 조금 부려줘서 왔네요.



스티로폼하고 비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에 비해서는 좀 어두운 편입니다. 저야 백화점 가서 미리 색상을 봤던지라 그냥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는 코스모라이트 라인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건 너무 비싸더라구요. 실제로는 리모와가 꿈이긴 하죠 ㅋ 코스모라이트 라인에 비하면 더 무겁기도 하고 플라스틱이 약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가격 차이라 어쩔 수가 없죠.




그래도 질감이 가격 대비 대만족입니다.



자물쇠는 TSA 자물쇠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그래서 추가로 TSA 자물쇠를 사거나 할 필요가 없죠. 그냥 자물쇠로 잠궈 놓으면 미국 여행시에 TSA가 임의로 자물쇠를 깨고 가방을 열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잘못하면 가방을 직접 깨기도 합니다. 그럴때 필수죠. 


과거 해외 출장 중에 실제로 그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http://json1007.tistory.com/271 그래서 항상 TSA가 기본으로 제공되는지를 봅니다.



가방이 크다보니 손잡이는 길게 뽑히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가방을 끌 수나 있을까 했지만 이번 사이판 여행때 써보니 충분하더군요.



워런티도 10년입니다. 바퀴가 부러져도 이제 든든합니다.



가방 안의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짐을 고정 할 수 있는 커버가 있습니다. 가방이 커지다 보면 저게 필수입니다. 안 그러면 캐리어 닫다가 다 쏟아지거든요.



안에 추가로 짐을 고정하는 벨트가 있습니다. 저것도 코스모라이트 라인에 비하면 부실하긴 해요 ㅠㅠ



커버를 열면 손잡이 부분이 보입니다. 역시나 가격대비...의 모습이네요.




아래 부분입니다. 예전에 쓰던 28인치는 짐을 많이 넣으면 아래 부분이 주저 앉아서 바닥을 쓸었는데 이건 거기가 견고해서 그럴 일은 없네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게 보입니다.



원래 쓰고 있던 28인치 제품하고 나란히 둔 모습입니다. 이렇게 놓으니 크긴 크네요. 예전에는 저렇게 TSA 자물쇠로 캐리어를 잠그고 다녔습니다. 미국이나 사이판 괌 가실때는 필수입니다. 공항에서 티케팅할 때 캐리어 열어 두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뭘 잃어 버릴 수도 있구요.


이번 여행에는 샘소나이트 이노바와 다녀왔습니다. 30인치나 되다보니 이제 캐리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네요.~



배대지 부피 무게 면제 이벤트 할때 캐리어는 달리셔야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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