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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이 한우로 유명한 동네다 보니 와이프 입이 장난 아니다.

집 근처 한우 맛집이라고 가본곳들은 전부다 와이프한테 빠꾸 당했다 ㅋㅋ

완전 맛 없다고 하더니 결국은 처가집에서 공수해서 먹기 시작한다.

우리 아들내미도 몰디브에서 스테이크 먹고 생겼다 보니 고기에 대한 사랑이 장난 아니다 ㅋㅋ

애기 데리고 집에 온 이후에 제대로 된 고기를 못 먹었단 소리에 장모님이 세 팩이나 사다주셨다. 하루에 한팩씩~ 저녁이 행복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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