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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말레에도 Priority pass 카드를 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Finifenmaa Lounge 인데요.

티케팅하고 오른쪽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옵니다.

더운 바깥에만 있다가 에어콘 나오는 곳으로 오니 살 맛 나네요.


과일이랑 야채가 준비 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몰디브 과일들은 별로였습니다. 우리나라 과일이 훨씬 나았습니다.


이 라운지에서 맛난건 저 밥이랑 카레였습니다. 한 세번 먹은것 같네요 ㅎ


음료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저희가 거의 1등으로 들어오다 보니 사람이 없네요.

하지만 나중에는 가득 차서 앉을 곳이 없었습니다.


더운 밖에서 오래 기다렸다가 라운지 가서 좀 쉬었다 가는게 장거리 비행 전에는 좋더군요.

몰디브에서도 PP 카드는 제 몫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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