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3



이마트 트레이더스(http://traders.co.kr/) 구성점 다녀왔습니다.

입구만 보면 여기는 뭔가 싶을 정도네요.

버스 몇정거장 사이에 이마트 죽전점이 있다보니 구성점은 포지션이 애매하더군요.

신세계에서 머리를 잘 쓴거 같습니다.

다만 너무 코스트코를 따라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네요.





1층에는 이렇게 애견 상점도 있더군요. 의외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개도 많고 ㅡ.ㅡ;;


1층에는 이렇게 전자제품을 파는 곳도 있더군요.


애플 제품만도 따로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도 있었구요. 갤럭시탭도 있었네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코스트코랑 비슷하죠.


와우 여기도 피자를 파네요. 한판에 11,500원합니다 ㄷㄷㄷ


이렇게 영수증이랑 교환증을 받아서 줄 서서 받았습니다. 20분쯤 걸린것 같네요.

다행히 승인번호에 7이 3개나 떠서 10% 돌려 받았네요.


바로 옆에 이렇게 음료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무한 리필~!


피자 크기입니다. 저기 PMP가 5인치 짜리니 대충 크기 감이 오시겠죠. 들고오느라 힘들었네요 ㅠㅠ





머핀도 있고.


무엇보다 제일 맘에 드는건 회랑 초밥이네요.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 했네요 ㅠㅠ


과일 채소는 따로 보관되어 있었네요.

느낀점이라면

1. 국내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외국제품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2. 얼마나 싼지는 와닿지 않는데 옆에 아주머니들이 싸다고 좋아하시네요.
3. 코스트코랑 제품이 완전 다르니 서로 장단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