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다녀오는 길에 다녀온 인천 신포시장 내에 있는 신포 닭강정입니다.
주차를 어렵게 하고 열심히 걸어서 가니 역시나 이미 줄을 죽~ 서 계시네요.
지금 와이프랑 결혼하기 전에 몇번 갔던 곳인데 옛 생각에 또 다시 들렀네요.
얼마전에 만석 닭강정도 먹어 봤으나 저희 입 맛에는 신포가 딱이네요.
여기가 원조입니다. 주변에 보면 비슷한 곳이 많은데 여기가 원조에요. 맞은편에는 먹고 가는 곳이 있고 여기에는 포장 줄을 섭니다.
갓 튀겨 나온걸 양념을 입히고 계시네요.
예전보다는 줄이 좀 줄어든듯도 합니다.
이렇게 네군데서 튀기고 계시더라구요. 저래도 공급이 딸려서 30분 넘게 서서 기다렸네요.
저 양념과 청양고추의 조화!!! 그게 신포 닭강정의 매력이겠죠.
집에 와서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양도 많아서 결국은 반 정도를 남겼네요.
와이프가 수원에 와서 진미 통닭 먹더니 진미만 찾더니 오랜만에 저거 먹고 나서는 진미가 맛 없다고 하네요. 인천은 너무 먼데 어쩌죠 ㅠㅠ
예전에 수원에도 분점이 있었는데 왜 없어졌나 몰라요 ㅠㅠ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5) | 2017.05.01 |
---|---|
마키노차야 판교점 식사 후기 (2) | 2017.01.26 |
수원 영통 중앙상가에도 맘스터치가 생기네요. (0) | 2016.11.27 |
9월 20일 맥딜리버리 주문 시 빅맥 단품 무료! (4) | 2015.09.19 |
신라호텔 - 더 파크뷰 브런치 뷔페 후기 (0) | 2014.07.23 |
[수원] 수원역 모스버거 (0) | 2013.07.08 |
[맛집]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 (8) | 2013.04.24 |
생어거스틴 서현점 (16) | 2013.01.06 |
[영통 맛집] 가마로 닭강정 (0) | 2012.12.09 |
수원 이비스 엠배서더 프로방스 부페 (0) | 20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