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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방으로 갈려다가 로비 구경이나 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난입니다. 이쁘더라구요. 

 

 

컨퍼런스 룸이 있는 곳입니다. 빨간 의자가 눈에 뛰어서 이쁘더라구요.

 

 

 

 

이 작품이 진짜라는 이야기를 봤었는데 제품 이름은 모르겠네요 ㅠㅠ 

 

 

러시아 사람을 불러서 라이브로 성악도 들려주네요.

 

 

 

수영장 나가기 전 복도 사진입니다. 저기 저 유모차들 보이시나요? 애기 엄마들이 신라호텔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알 수 있는것 같네요. 수영장하고 가까워서 더더욱 많은것 같기도 하구요.

 

 

저기 미국 애들이 공연 중이네요. 

 

 

태풍 때문에 내일 자기들은 미국 간다면서 너네는 어떻게 할거냐고 묻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그러면서도 공연은 계속 됩니다. 밤이라 살짝 쌀쌀한데도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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