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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제주 여행때마다 찾는 유리네입니다.

 

집안 여행때 어르신들이 워낙 만족하셨고 와이프도 만족해서 항상 제주 도착하고 렌트카 받으면 바로 유리네로 향했네요.

 

이번에는 카시트 구하느라 헤매는 사이에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여전히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제가 시킨 한치 물회입니다. 제주에 오면 한치 물회는 꼭 시키네요. 생각보다 한치가 적고 오이가 많았던것 같네요.

 

 

와이프가 시킨 오분자기 뚝배기입니다. 좀 별로네요.

 

 

요건 양념게장입니다.  

 

제일 맛나게 먹은겁니다. 멸치 같은데요. 더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ㅠㅠ 메인요리보다 훨 맛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유리네 관련해서 안 좋은 글이 몇번 보이던데 역시나 좀 그런면이 없잖아 있더군요.

 

와이프의 제주도 맛집 리스트에서는 유리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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