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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판 시내에 있는 조텐가라판 쇼핑센터입니다. 그냥 구경 삼아서 들어가봤네요.



스노클링 세트가 싸다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한국 가격이랑 차이를 모르겠네요. 좋은건 역시나 한국 가격과 비슷하더라구요.


앗 제가 좋아라하는 미닛메이드랑 기타오렌지 쥬스입니다. 미국에서 오렌지 쥬스 먹다보면 한국에서는 먹기가 힘드네요 ㅠㅠ 출장가면 하나둘 사다가 얼음에 넣어서 자주 마시네요.


우유 관련 제품도 많네요.


헛 여기도 한국 컵라면이 많습니다. 예전 미국에 잠시 교환학생하던 시절 먹던 미국 라면도 있네요. 그땐 돈 아낀다고 한국 라면+미국라면, 베트남쌀+한국쌀 섞어서 먹던 시절 얘기를 와이프한테 죽 늘어놓네요.


출장때마다 한봉지씩 먹는 Lays 감자칩도 있네요. 이번에는 눈치 보여서 그냥 패스합니다 ㅋ


이번 여행중 제일 잘 먹은 허쉬 초콜렛입니다. 하나씩만 사 왔는데 너무 잘 먹었네요. 출장 가면 한 박스씩 사 오라는 특명이 내려졌습니다.


헛 석수가 한가득입니다. 한국 생수까지 수입해서 신기했네요. 그만큼 한국 관광객이 많다는 뜻이겠죠?


헛 코나 커피입니다. 빅아일랜드 출장 길에 매번 사 왔던 커피네요. 사이판에서 볼 줄이야.


몰디브 신행때 샀던 선크림도 있네요. 잘 발라지고 오래 가는거 같아서 괜찮게 생각했던 품목인데 여기오니 훨씬 더 많네요.
Banana Boat 라는 브랜드입니다.


캬~ 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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