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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두달마다 해외 출장을 가다보니 이제 짐 싸는데는 도사가 되었다고 생각하나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운동화
- 출장지 가서 저녁에 운동 할때를 대비




2. 비상약
- 출장지에서 갑자기 아플때를 대비
- 예전에는 회사에서 줬으나 요즘에는 안 준다 ㅠㅠ


3. Noise Cancelling 헤드폰
- 비행기 안에서의 필수품. 자주 해외 출장을 가는 사람들은 하나 장만하는것도...
-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구매한 젠하이저 PXC 450
- Nosie Cancelling으로 유명한 BOSE 社에 비해서는 못하다고는 하나 없는 것 보다는 낫다.




4. 화장품, 향수
- 출장지에서 쓸 화장품과 향수
- 기내가 건조해서 기내에서도 자주 발라주면 좋다고 한다.
- 그건 지퍼팩에 넣어서 가져간다.


5. PMP+충전기
- 비행기에서 기나긴 시간동안 친구가 되어줄 PMP
- 최신 동영상은 꽉꽉 채워서 가져간다.
- 요즘 비행기에는 AVOD도 잘 되어 있어서 안 본 것이 있다면 그걸 보는것도 좋다.
- 배터리는 부족하니 추가 배터리는 필수이다.


6. LG070전화기 + AP(어댑터 포함)
- 출장지에 호텔에서 쓸 인터넷 전화기
- 호텔 인터넷-노트북-AP-070 전화기를 연결하면 사용 가능하다.
- 단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에서 해당 포트를 막으면 사용 불가능하다.(아직까지 그런 호텔은 못 봤다)


7. 손톱깎이
- 없으면 아쉬운 상황이 꼭 생긴다.




8. 기내용 슬리퍼
- 한동안 국제선에서는 무조건 주더니 작년 경제 위기 이후에는 없어졌다.
- 기내에서 몸이 붓기 쉬워 신발을 벗는게 편하나 그렇다고 그렇게 다닐 순 없으니 하나 챙겨두면 좋다.
- 없으면 스튜어디스한테 부탁을...
- 사진은 이번에 챙겨둔 것



9. 손목 시계
- 요즘은 휴대폰이 로밍이 다들 되다보니 필수품은 아니나 없으면 서운하다.



10. 수면안대
- 비행기 안에서 잘때 필수품이다.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 운이 없어서 LCD가 안 꺼지는 좌석이나 대형 스크린 앞 자리에 앉게 되면 자고 싶어도 못 자는 경우가 생긴다.
- 요즘엔 집에서도 쓴다 ㅋ



11. 멀티탭, 어댑터, 멀티콘센트
- 노트북이랑 070전화기 AP, PMP, 휴대폰 등등을 충전할려면 멀티탭은 필수이다.
- 게다가 해외는 콘센트도 한국과 다르다 보니 멀티콘센트도 필수이다.
- 요즘은 이코노미 좌석에도 전원장치를 제공하는 비행기(대한항공,아시아나의 보잉 747이나 에어 캐나다 등)가 많아 노트북을 쓸려면 가지고 타는게 낫다.
- 출장지가 미국, 캐나다가 많다 보니 예전 돼지코를 가지고 다닌다.


12. 선글라스, 선크림
- 해외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햇살이 눈부신 곳이 많다.
- 그럴때는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이다.


13. 세면백
- 면세점에서 받은 세면백이다.
- 호텔에서 샴푸와 비누 등을 주기는 하나 그래도 평소에 쓰는게 낫다.


14. 목베개
- 비행기 안에서 잘때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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