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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빠 회사 안 가는 날만 기다린 아이들인데...


요즘 회사 일 때문에 매주 토요일은 출근 중입니다.


그래서 퇴근하자 마자 아들이 원하는 레고방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늦게 퇴근한 탓에 평소 가던 곳은 문 닫을 시간이라 다른 블럭방으로 향합니다.


자주 가던 홈플러스 4층에 상상블럭이 있더라구요.


상상블럭은 1시간에 6000원하네요. 그리고 10분당 추가요금이 1000씩 붙구요.


일단 아빠 오기만 기다린 녀석이 고른건 레고 시티 낚시 보트 블럭 [60147] 입니다.


요즘 배에 꽂힌것 같네요. 맨날 배만 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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