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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럭팡 영통점에서 마스터 등급도 경험하게 해 주는 이벤트를 해서 다녀왔네요.


전 자느라 몰랐는데, 아들 녀석은 오늘 여기 간다고 토요일 밤에 자다가 일어나 엄마랑 공부하고 잤다는군요 ㅠㅠ


첫 개봉은 레고 시티 언더워터 탐사정 블럭 [60095] 입니다.



잠수정이랑, 수상 비행기 조립하고서는 수중 실험실은 만들다가 포기 ㅠㅠ


다른 마스터 등급의 레고 시티 언더워터 탐사정 블럭 [60095]입니다.


집에서도 저 배가 나오는 유투브 영상을 자주 봐서 그런지 바로 다음으로는 저 녀석을 고르네요.


하지만 전 이때쯤부터 허리가 ㅠㅠ



사진 찍을 틈도 없이 거진 다 만들고는 다른 녀석을 만들지 집에 갈지 실랑이를 합니다 


레고 시티 언더워터 시리즈는 집에서 욕조에 물 받아 놓고 씻을때 같이 놀기 참 좋은 제품 같네요.


다음으로 만든건 레고 슈퍼히어로즈 시리즈 같네요. 


이건 박스 사진 찍을 틈이 없었네요 ㅎㅎ



하루 종일 있다보니 점심 대신 먹을게 매장에 없어서 아쉬웠네요. 


과자로 끼니를 때울 수는 없으니까요.


행사 조건이 중간에 자리를 비울 수 없어 그 점이 좀 안타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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