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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애기들이랑 심심하면 광교 호수공원으로 산책 및 운동을 떠납니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날이 갈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광교 호수공원을 방문하네요.


바닥 분수도 문을 열었던데 준비 안 해간 저희는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했습니다.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럽더군요. 슬리퍼만 신고 슬슬 걸어와도 되니까요.




광교호수공원은 밤의 조명도 정말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해가 떨어진 밤을 더 선호합니다. 


밥 먹고 한바퀴 돌면 소화도 잘 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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