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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 전인것 같네요. 신촌까지 가서 받은 외장 플래쉬(스트로브) 강좌 정리합니다.

SLR클럽 사임당 주요소님 오프라인 강좌였습니다.

아직 다 이해된건 아니네요. ㅠㅠ

스트로브 쓰고 찍는 거랑 안 쓰고 찍는 사진 질이 너무 차이가 나서 스트로브를 샀었는데 제대로 못 쓰는것 같아서 다녀온 강좌입니다.

 

사임당유소님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doslzhfdpfwl

 

 

  • 자동 발광
        • 자동발광으로 하게 되면 적정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 이때 실내조명이 40%, 스트로브가 60%의 밝기를 제공해 촬영할려고 합니다.
        • 플래쉬가 60%를 채우지 못해주면 사진이 이상해진다고 했던것 같네요.
      • 빛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 그만큼 거리가 먼 배경을 촬영할려고 하면 밝기가 모자른다던지, 셔터 스피드의 차이로 인해 동굴 현상이 생깁니다.
          • 따라서 좁은 공간은 물체에 빛이 닿는 것이 비슷해집니다.
          • 이는 곧 적정 노출을 의미하게 됩니다.
            1. 같은 맥락으로 노출 차이가 생기면 동굴 현상이 됩니다.
            2. 좁은 공간에서 바운스 촬영 시 노출계 확인은 필요 없어집니다.
            3. 천장 높이, 주위 색에 따라 광량 보정은 필요합니다.
            4. 노출을 -3 ~ -1 사이 조절을 통해 피사체 뒷 배경 표현의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 스트로브를 켜고, 조리개 우선모드에서는 노출을 -1로 만들어줍니다.(이는 캐논 기준이며 니콘은 -1/3~-2/3)
          • A 모드를 M 모드로 변경 시, 노출계가 -1이 됩니다
          • 단 캐논은 최하 셔터스피드가 적용되지 않아, 셔터스피드가 느려져 흔들린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 화이트 밸런스는 안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조리개 우선모드가 되면 화벨이 일정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화벨 필터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배경과 피사체의 노출 차이가 커지면 평가 측정이 문제가 됩니다.
          • 이를 위해 FEL(예비발광)을 사용합니다. 이는 적정 노출량을 찾아줍니다.
          • 스팟과 평가측광의 가장 큰 차이는 배경의 노출을 조정 가능해집니다.
        • 캐논에서의 권장하는 스트로브 촬영법은 E-TTL+F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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