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6


주문한 헹켈 과도세트, 칼갈이, 가위가 왔습니다.

트윈퀴진 사건(http://json1007.tistory.com/465)을 통해 저희에게 안 좋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헹켈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아직 지난번에 AS보낸게 안 와서 평가는 보류하겠씁니다.



좌측, 우측에 있는게 과도세트, 중간에 있는게 가위, 아랫쪽에 있는게 칼갈이입니다.


과도세트는 이미 과도가 2개나 있다보니 중복되는게 많다고 판단되어 2개 전부 방출하기로 결정합니다.

어디에 올려야 잘 팔릴까요 ㅠㅠ


제일 기대되는 가위입니다.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12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죠.


이렇게 열어보니 손잡이가 크네요.

옆에 있던 종이를 잘라보니 그냥 슥 잘리네요.

이번에 받은 것중 제일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칼날이 짧다는거 ㅠㅠ

서양 애들이 쓰는건데 왜 이렇게 짧은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이건 칼갈이입니다. 백화점에 가니 9만원 달라던 ㄷㄷㄷ


아직은 칼들이 잘 들어서 쓸 기회는 없었는데요. 뭐 잘 되겠죠^^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