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알고는 있었으나 설마 설마 했는데 장난 아니구나.
펀드를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꼭 시사기획 숨겨진 펀드의 비밀을 보고 결정하세요.
다음은 KBS 시사기획 홈페이지(http://news.kbs.co.kr/tvnews/ssam/2010/05/2094936.html)에 올라온 글입니다.
1. 기획의도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이른바 ‘반토막 펀드’가 속출했지만 최근 주식 시장이 회복되면서 국내 펀드 산업은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펀드와 관련한 우리의 현실은 척박하기만 하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턱없이 부실하고, 펀드 가입자 대부분은 ‘값비싼 수수료와 비용’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연간 3~6%에 달하는 각종 수수료·판매,운용,수탁,사무 보수 뿐만 아니라, 주식 매매수수료 실태에 대해 펀드 운용사들은 펀드 가입자에게 알리길 꺼려한다.
뿐만 아니라 연간 수천%를 넘는 주식매매 회전율은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국내에선 적극 투자전략이라는 미명으로 횡행하면서 결국 고객의 돈으로 펀드업계 종사자들의 주머니만 배불리는 결과를 빚는다. 바람직한 펀드 투자 노하우는 무엇일까? 금융 선진국 미국의 사례는 어떤가?
<시사기획 KBS 10>은 펀드 업계의 ‘고비용’을 둘러싼 업계의 이해관계와 펀드 관련 공시의 부실과 심각성, 업계의 윤리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제기하고, 현재 금융소비자들의 펀드 가입과 노후 준비와 관련한 실태를 보여줌으로써, 국내 펀드산업이 선진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인터뷰: 운용사 관계자, KDI, 부산대,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버튼 맬킬 프린스턴대 교수(전 미 대통령 경제자문위원, 전 예일대 학장), 존 보글 뱅가드 그룹 창립자(‘투자의 4대 성인’으로 꼽힘)
2. 주요내용
1. 반토막 펀드를 견뎌냈지만…떠나는 펀드 투자자들
2008년 금융위기로 반토막이 된 국내외 주식형 펀드 가입자들이 지난 3년간 겪어야 했던 심리적 고통들. 이들이 왜 이런 펀드를 들게 됐는가에 대한 과정 추적. 불완전 판매 실태.
2. 펀드 공시 자료 분석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1184개의 수수료, 보수, 비용 실태 분석. 연간 많게는 5,6,7%에 달하는 투자자가 부담하는 보수와 비용. 숨겨진 비용 주식 매매 수수료와 매매회전율 수천%. 과연 펀드인가 보험인가?
3. 비용은 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지난 2년간 운용된 국내 주식형 펀드 570개의 보수, 비용과 수익률의 관계를 회귀 분석(명지대학교 원승연 교수)한 결과, 판매.운용 보수와 매매회전율은 수익률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펀드매니저들은 과연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가? 미국의 연구, 실증 사례들.
4. 무엇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도왔는가
국내 펀드 업계의 부조리한 관행. 그 원천인 소프트달러.
5. 소프트달러를 둘러싼 펀드업계와 금융소비자의 대결 – 미국 SEC
미국에서 소프트달러가 문제가 됐던 사건. SEC의 가이드라인. 존 보글 뱅가드 전 명예회장 등의 비판
6. 고비용은 금융소비자로부터 버림 받는다
고비용 수수료와 비용을 생존하지 못하게 만드는 미국의 투자 환경. 펀드 감시를 위한 사회적 노력. 세계 최대 인덱스펀드 회사 뱅가드의 투자 철학과 vs. 국내 펀드 운용 실태. 계열 판매·운용사 밀어주기 실태.
7. 투자의 부익부 빈익빈
이기는 펀드 투자의 길은 무엇인가?
8. 금융소비자를 위한 신의 성실의 의무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이른바 ‘반토막 펀드’가 속출했지만 최근 주식 시장이 회복되면서 국내 펀드 산업은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펀드와 관련한 우리의 현실은 척박하기만 하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턱없이 부실하고, 펀드 가입자 대부분은 ‘값비싼 수수료와 비용’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연간 3~6%에 달하는 각종 수수료·판매,운용,수탁,사무 보수 뿐만 아니라, 주식 매매수수료 실태에 대해 펀드 운용사들은 펀드 가입자에게 알리길 꺼려한다.
뿐만 아니라 연간 수천%를 넘는 주식매매 회전율은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국내에선 적극 투자전략이라는 미명으로 횡행하면서 결국 고객의 돈으로 펀드업계 종사자들의 주머니만 배불리는 결과를 빚는다. 바람직한 펀드 투자 노하우는 무엇일까? 금융 선진국 미국의 사례는 어떤가?
<시사기획 KBS 10>은 펀드 업계의 ‘고비용’을 둘러싼 업계의 이해관계와 펀드 관련 공시의 부실과 심각성, 업계의 윤리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제기하고, 현재 금융소비자들의 펀드 가입과 노후 준비와 관련한 실태를 보여줌으로써, 국내 펀드산업이 선진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인터뷰: 운용사 관계자, KDI, 부산대,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버튼 맬킬 프린스턴대 교수(전 미 대통령 경제자문위원, 전 예일대 학장), 존 보글 뱅가드 그룹 창립자(‘투자의 4대 성인’으로 꼽힘)
2. 주요내용
1. 반토막 펀드를 견뎌냈지만…떠나는 펀드 투자자들
2008년 금융위기로 반토막이 된 국내외 주식형 펀드 가입자들이 지난 3년간 겪어야 했던 심리적 고통들. 이들이 왜 이런 펀드를 들게 됐는가에 대한 과정 추적. 불완전 판매 실태.
2. 펀드 공시 자료 분석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1184개의 수수료, 보수, 비용 실태 분석. 연간 많게는 5,6,7%에 달하는 투자자가 부담하는 보수와 비용. 숨겨진 비용 주식 매매 수수료와 매매회전율 수천%. 과연 펀드인가 보험인가?
3. 비용은 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지난 2년간 운용된 국내 주식형 펀드 570개의 보수, 비용과 수익률의 관계를 회귀 분석(명지대학교 원승연 교수)한 결과, 판매.운용 보수와 매매회전율은 수익률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펀드매니저들은 과연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가? 미국의 연구, 실증 사례들.
4. 무엇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도왔는가
국내 펀드 업계의 부조리한 관행. 그 원천인 소프트달러.
5. 소프트달러를 둘러싼 펀드업계와 금융소비자의 대결 – 미국 SEC
미국에서 소프트달러가 문제가 됐던 사건. SEC의 가이드라인. 존 보글 뱅가드 전 명예회장 등의 비판
6. 고비용은 금융소비자로부터 버림 받는다
고비용 수수료와 비용을 생존하지 못하게 만드는 미국의 투자 환경. 펀드 감시를 위한 사회적 노력. 세계 최대 인덱스펀드 회사 뱅가드의 투자 철학과 vs. 국내 펀드 운용 실태. 계열 판매·운용사 밀어주기 실태.
7. 투자의 부익부 빈익빈
이기는 펀드 투자의 길은 무엇인가?
8. 금융소비자를 위한 신의 성실의 의무
다시보기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news.kbs.co.kr/news/actions/BroadNewsAction?cmd=broadDailyIndex&menu_code=0167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f=&lpp=&q=%BC%FB%B0%DC%C1%F8+%C6%DD%B5%E5%C0%C7+%BA%F1%B9%D0
관련 블로거
http://blog.daum.net/kimuks/753014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imuks%2F75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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