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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은 애틀랜타(Atlanta).

부탁 받은 면세품의 절반이 액체류...

예전 아는 바로는 애틀랜타는 직항이더라도 액체류 구매 불가였다.

면세점에도 다음과 같이 나온다.


그런데 고객센터는 이야기가 다르다.


결국 대한항공에 문의를 했다.


결국 대한항공을 믿고 구매!!!


대한항공을 타면 Concourse E에 내리게 된다.

그러면 입국 수속을 받고 나서 Baggage Claim 에서 짐을 찾게 된다.

이때 찾은 캐리어에 액체류를 넣어야 한다. 왜냐면 아틀란타 공항은 내부가 다 연결 되어 있어서 짐을 가지고 나가는게 아니라 세관을 거쳐 짐을 다시 보내게 된다. 즉 몸과 짐이 따로 Concourse E에서 Terminal로 가게 된다. 이때 Terminal로 가기 전 다시 한번 보안 체크를 하는데, 액체류가 있으면 다 뺏기게 된다. 그러니 처음 짐을 찾고서 꼭 다 넣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짐만 다시 보내고 보안 검색 통과 후 지하철을 통해 Terminal로 이동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액체류를 구매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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