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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시작한 전라도 여행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여수였으며 전주 → 담양 → 보성 → 여수 순으로 가려 했습니다.

와이프가 일 하는 관계로 전주에서 하루 자고 이동하려고 숙소도 예약했습니다.

급하게 예약해야하다보니 원하는 곳은 하나도 못 했네요.


이번 여행을 위해 블루리본 어플도 구매했습니다.

급하게 여행 가느라 맛집 찾아볼 틈이 없었거든요.

블루리본 어플 통해 찾은 첫번째 맛집은 "고궁"이었습니다.

전주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도착하다보니 대기 없이 바로 자리 맡아서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은 이미 점심 때 대규모의 사람들이 전쟁을 치룬듯 해 보였구요.


그러고보니 전주국제영화제 중이었군요.


저희는 불고기 세트를 시켰습니다. 거기에 공기밥 추가로 시켜서 돌판불고기로 자녀들 밥 먹이려 했네요.


기본 찬입니다. 하나 같이 깔끔하니 맛 괜찮았네요.


술빵이 반찬으로 나오네요 ㅎㅎ


돌판불고기입니다. 고기 질은 기대한것보다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전주전통비빔밥입니다. 

뜨겁게 달군 그릇에 밥과 고명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릇이 뜨거워서 어린 자녀분들을 두신 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빔장과 참기름도 옆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조금 기대이하여서 제 평가는

★★★★☆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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