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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엣지와 함께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입니다.


갤럭시S7이 방수가 되어서 맘편히 들고 갔는데요.


일단 파손 보험도 가입 되어 있어서 쿨하게 들고 갔는데 좀 걱정은 되더라구요.


(전 제가 책임질 생각에 가져간거니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아들녀석과 함께 썸머 스플래쉬에 참여하고자 집에서 우의랑 여벌 옷을 챙겨왔습니다.

(이미 여러번 오신 부모님들은 쿨하게 뒤에서 앉아서 쉬시고 자녀들만 나가서 흠뻑 젖어오면 옷을 갈아 입혀주시더라구요)


썸머 스플래쉬는 하루에 두번 하는데요.


이날 가서 만난 저희 아들내미 친구는 이미 낮에 한번 참여하고 또 하는거더라구요.


썸머 스플래쉬가 시작되면 퍼레이드 시작 지점에서는 이미 퍼레이드가 시작하구요.


카니발 광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연출자들이 나와서 몇가지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게임을 즐기다가 보면 어느 순간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도착합니다.



 













그렇게 퍼레이드가 끝나면 공연이 시작됩니다.


배우들과 함께 괴물을 향해 물총도 쏘구요.


위로 펑펑 쏘는 물을 같이 맞으며 공연에 참여합니다.


솔직히 우의가 필요 없더라구요.


그냥 다 젖어요 ㅋㅋ



그렇게 공연이 끝나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무대 뒤로 퇴장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배우들이 우측 무대로 나와 서로 물총도 쏘면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날 가서 찍은건데요.


이렇게 무대로 나와 흠뻑 내리는 물을 맞으며 실컷 놀게 됩니다.


물이 시원해서 한 여름에는 필수 코스가 되겠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아 부모와 떨어져 우는 아이도 봤으니 부모님들은 참고하세요.





첫째가 점점 크니 에버랜드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네요.


다음에는 로스트밸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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