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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국관이라는 곳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여러군데 들렀다가 마지막으로 씨암 니라밋쇼 ( Siam Niramit Show )를 보러 갑니다.

 

부모님들하고 가고 애기도 있다보니 사이몬 쇼는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씨암 니라밋 쇼는 태국의 역사에 관해 알려주는 쇼입니다. 현직 국왕에 대한 것도 보여주더군요.

 

쇼에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저녁은 따로 먹지 않았습니다.

 

요것도 인당 만원 냈습니다.

 

그런데 ... 대박입니다. 식사도 괜찮았고 쇼도 괜찮았습니다. 부모님은 계속 사시랟로 말 하랍니다. 이게 어떻게 만원이냐구요. 환갑 여행으로 간건데 혹여나 자식들이 무리 했을까 걱정하시네요. 그런데 진짜 만원인것을요...

 

 아래 사진처럼 도착하면 티켓을 확인하고서 입장권을 몸에 붙여줍니다. 저걸로 식당 레벨 같은것도 정해지니 몸에 붙이고 다니세요.

 

 

입구에는 이렇게 여러 가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더군요.

 

 

공연에 나오는 코끼리인지 몰라도 코끼리도 하나 나와 있네요. 사람들한테 돈 받고 태워주던데요. 동물 애호가인 와이프는 조련사가 코끼리 다리 들라고 다리 찌르는것을 보고서는 아들내미 태워주는걸 포기합니다.

 

 

앞에 조각상도 많고 쇼 시작하기 전에 구경할게 많습니다.

 

 

행사장 앞에는 한국에 있는 한국민속촌 같은 곳이 있습니다. 태국의 여러 소수 민족들 집을 지어놓고 직접 체험 같은걸 하게 해 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소수 민족들이 자기들 음식을 만들어 두고 직접 체험해보게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헛 양재 꽃시장에서 본 녀석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네요.

 

 

 

그림자 공연도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재밌네요. 

 

 

 

자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 입구에 이렇게 공연도 해 주고 있네요.

 

 

쿠폰을 보여주면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깨끗하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부페식이어서 원하는거 먹는 방식입니다. 부모님 잘 못 드실까봐 걱정했는데 이리 저리 다니시면서 잘 가져 오시네요. 

 

 

잠시 후 저 빈 자리들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음식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밥 먹었으니 공연 보러 가야죠. 나오니 작은 공연이 벌써 시작 될려고 하네요.

 

 

 

 

 

 

공연은 촬영 금지라 카메라를 다 반납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혹 공연 중에 카메라나 휴대폰을 꺼내면 수 많은 레이저 빔이 나타납니다.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뒤통수를 겨누기도 합니다.

 

공연 스케일은 장난 아닙니다. 사람이 막 날라 다니고...코끼리가 앞 뒤로 지나가고 말이죠. 코끼리도 작은 코끼리가 아니라 진짜 큰 녀석들입니다. 실례를 하기도 해서 직원들이 와서 치워주기도 합니다.

 

부모님들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정말 재밌어 하시더군요.

 

 

 

 

이렇게 부모님 모시고 간 푸켓 여행은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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