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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티 투어를 하면서 저희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마지막에는 공항으로 데려다 주는 서비스입니다.

 

저희가 갔을때 푸켓이 비수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여러 행사를 인당 만원에 해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처음 들른 곳은 더 스파라는 마사지 업소입니다.

 

저는 아들내미 보느라 밖에 있고 부모님과 와이프만 받았습니다. 사실 JW메리어트 앞 해변에서도 부모님들은 받게 해 드렸는데요. 그때 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하시네요.

 

 

직원이 방으로 안내를 해 줍니다. 시설이 막 고급스럽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막 가격을 생각하면 완전 만족스럽네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저긴 기사분들 쉬시는 곳인데요. 한국 음식 배달도 되네요. 아들내미가 땀을 흘리니 직원이 기사분들 쉬는 곳에 가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헐 기사분들 쉬는 곳은 링클라이너도 있네요.  게다가 에어컨도 빵빵하네요 ㅎㅎ

 

 

 

 

 

 

 

 

 

 

 

 

 

 

 

 

 

 

도저히 더워서 안 되겠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기로 합니다.

 

 

 

베스킨라빈스나 콜드스톤에 가면 해 주는 그런 아이스크림이네요.

 

 

 

 

 

 

요렇게 말아서 줍니다. 생각보다 싸고 맛있네요.

 

마사지 받고 나온 가족분들 반응은 좋았습니다. 인당 만원씩이라고 하니 더 놀라시네요. 팀으로 천원씩 드리라고 했었는데 아버지는 너무 잘 받아서 더 드렸다고 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 잘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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