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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에버랜드에도 발레 파킹이 생겼더군요.


이런 서비스를 만든다면 얼마를 낼 지, 사용을 할 지 등을 묻는 설문 조사를 참여했었는데 얼마전부터 진짜로 시작을 했더군요.


오늘은 노동절이죠. 역시나 에버랜드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차장 입구부터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아들내미가 카시트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ㅠㅠ 

셔틀을 타고 이동하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크고 무거워진 아들을 안고 가기에는 제 발목이랑 무릎이 걱정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발레파킹을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위치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피크닉 에어리어 앞(빨간 점)입니다. 입구는 정문 주차장(MA주차장)으로 진입 시에 발레파킹과 장애인 주차장 들어가는 길로 가면 장애인과 발레파킹이 나눠지게 됩니다.



가시면 이렇게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텔에서와 같이 차에 열쇠 두시고 발레파킹 인수증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요금은 후불로 차 찾을때 내게 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발레파킹 맡길때와 같습니다. 


아침에 맡길때는 맡기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직원들은 많이 없어 조금 밀리기도 합니다. 



차량 인수증입니다. 나중에 저걸 바탕으로 차를 찾아줍니다. 잃어버리기라도 했다가는 차 못 찾을지도 모르니 잘 챙겨두세요.



차에 물건 둔거 찾으러 가는 길에 찍은겁니다. 오른쪽에 보시는 것 처럼 입구에서 받은 차량을 저기에 세워두면 다른 직원들이 제대로 주차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맡기고선 재밌게 놀다가 오면 됩니다. 



아들내미가 슬슬 졸려하길래 다시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 왔네요. 인수증 뒷면에 보이는 발레파킹 라운지로 가시면 됩니다. 


라운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냥 큰 천막 하나 있습니다. 나무 의자들 몇개 있구요. 식수대라도 하나 있음 좋겠는데 그런 부대시설은 없습니다. 조금씩 더 나아지겠죠.


직원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잘 해 주십니다. 기다릴동안 아들내미랑도 잘 놀아주고 그러시네요.



발레파킹 금액은 15,000원입니다. 


신한 에이스 카드 낸다고 해서 무료 발레파킹이 되지는 않습니다 ㅎㅎ 카드사에서 제발 서비스로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전 서울 살지 않다보니 호텔 발레파킹 보다는 에버랜드 발레파킹이 무료가 되면 훨씬 좋겠네요 ㅎㅎ


문제는 너무 편합니다 ㅠㅠ 셔틀을 타고 이동할 필요도 없고 주차장 나오느라 차가 막혀 한 시간씩 걸리지도 않습니다.


운전하고 하는 남편들 입장에서는 밥 안 먹고 그 돈으로 발레파킹 하자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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