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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유명한 신라호텔 조식 부페입니다.

 

더 파크뷰가 생기면서 조식 부페를 더 파크뷰에서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녁도 저기서 먹고 싶었으나 가격 압박으로 인해 조식만 겨우 먹었네요 ㅎㅎ

 

생각보다 자리는 엄청 넓었구요. 거기에 자리간 거리도 좀 되어서 넓고 사람 많아도 왁자지껄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방에서 쓰던 애기 의자를 제공해 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애기 의자가 수십개는 되어 보이더군요. 그걸 밀면서 놀고 있는 애들도 있었구요.

 

 

가짓수는 정말 많습니다. 서양식 동양식 컨티넨털 등등 말이죠. 일단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조식인데도 저런 치즈가 있더군요. 항상 와인 먹을때만 찾다보니 어색했네요.ㅎㅎ

 

 

과일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좋아하는 수박이랑 파인애플만 찍었습니다. 과일 크기도 큼직큼직하지만 맛도 좋습니다. 저것부터 먹으면 배 부를까봐 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딤섬도 종류마다 있었구요.

 

 

 

볶음밥으로 기억합니다.

 

 

 

베이컨이랑 구운 소세지 및 감자에 손이 가더군요.

 

 

고기 종류도 있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선뜻 손이 가지는 않더군요.

 

 

피자도 있습니다.

 

 

항상 호텔 조식가면 꼭 챙겨 먹는 구운 감자입니다. 감자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항상 호텔 조식에는 이용하게 되네요.

 

 

계란 요리 만드는 곳입니다. 스크램들에그도 주문하면 주문하는대로 해 주십니다.

 

 

신라호텔이 빵으로 유명하더군요. 크로와상도 먹었는데 정말 맛났습니다.

 

 

마쉐멜로우도 있네요. 저건 구워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죠.

 

 

 

팬케잌과 와플도 바로 바로 만들어주시네요. 와플만드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쥬스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후식인데 손도 못 데봤네요 ㅠㅠ

 

별로 손이 안 간다고 했는데도 한상 가득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다시 가고 싶네요. 다음에는 더 파크뷰 저녁 부페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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