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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수족관이라고 하죠 ㅎㅎ

 

해외 출장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시간을 내어서 조지아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온 목적은 고래상어가 있다고 하죠. 한국에서는 오키나와를 가면 볼 수 있고 몰디브나 동남아 가면 진짜 바다에서 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틀란타 하얏트 리젠시에서 걸어서 15분쯤 걸린것 같습니다. 갈때는 내리막인데 올때는 오르막이라 힘들었네요. 

 

 

"환영"이라는 한글 문구가 반갑네요.

 

 

왠만한 아쿠아리움에는 다 있는 가오리입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게 되어있죠. 씨월드에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걸 보러 온게 아니니 패스~

 

 

아웅 귀엽 

 

 

이렇게 섹션으로 나뉘어서 구경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기뱀장어인데 정말 크고 두꺼웠습니다 ㅡ.ㅡ;;

 

 

피라냐입니다 ㄷㄷ 영화에 주인공으로도 자주 출연하죠.

 

 

 

제 눈에는 영덕 대게 같습니다 ㅎㅎ

 

 

인어공주 이야기의 원조라는 듀공입니다. 오늘은 얼굴 보기 힘드네요. 여기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으니 다음에~

 

 

드디어 대양편입니다! 

 

 

이야 큽니다. 역시나 바다의 고기들 ㅋㅋ

 

 

 저기 고래 상어가 지나갑니다. 작은 유리창이 다 보여주지를 못 하네요.

 

 

고래상어가 움직이는 이유는 저렇게 위에서 배 타고 있는 사람이 먹이로 유인을 합니다 ㅋㅋ

 

 

저런 가오리도 사람만한데 나중에는 눈에도 안 들어옵니다 ㅋㅋ

 

 

통플라스틱으로 된 수족관입니다. 새로에 줄이 간거 같은게 투명 플라스틱이 합쳐진 곳입니다. 반타 가오리가 지나가네요.

 

제가 신혼여행 갔던 곳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정작 거기선 한번도 못 봤죠 ㅋ

 

 

얘도 가까이서 보면 정말 큽니다.

 

 

대충 크기 비교가 가능한 안내서입니다. 저걸로 물고기 찾아보고 그러더라구요. 시간이 없는게 안타까웠습니다.

 

해외출장 와서 제일 많이 느끼는건 교육입니다. 우리나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서로 자기 애들 보여주겠다고 유모차로 밀고 사람 밀치고 기분 나쁘게 구경하곤 했는데 저기는 여유롭게 보는게 정말 부럽더군요.

 

 

고래상어가 지나갑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다음에 올릴게요. 

 

 

 

 고래상어 보고 오니 다 시시합니다 ㅎㅎ

 

 

이런 해파리는 우리나라에도 있죠 ㅋㅋ

 

 

산호에 사는 열대어들인데 하와이랑 몰디브 갔을때 많이 봐서 그런지 그다지 ㅋ

 

 

결국 고래상어보러 다시 여기로 왔습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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