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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tech Performance Mouse MX 질렀습니다~

국내 가격의 반정도에 구매했네요.

국내 3년의 AS는 포기해야 하지만 가격이 깡패니 뭐.

예전에 선물받은 로지텍 레볼루션 마우스가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 새로 살 필요가 있었네요.

이미 레볼루션 마우스에 너무 적응을 해 버려서 저런 스타일이 아니면 손에 잘 맞지도 않구요.

레볼루션 마우스를 배터리 교체를 위해 AS 받아볼려고 연락하니 단종 되어서 상위 제품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대신 95,000원인가를 내야 하고 AS는 6개월이라는 소리에 그냥 해외 구매로 질렀습니다. 가격은 더 싸고 AS 6개월이면 의미가 없고, 로지텍 고급 라인 마우스라 그런지 더블 클릭 같은 AS 받을 일도 없었구요. 혹 생긴다면 미국으로 보내도 3년 AS가 되니 별 고민 안 했네요.

아마존 가격 + 몰테일 배송대행 가격 해서 70,000 정도에 구매했네요.

같이 사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면세 한도 안에 두개 샀네요. 그래서 하나는 이미 팔려나가고 없네요.

아래는 아마존 링크입니다.








박스 뜯으니 마우스랑 수신기가 보이네요.
레볼루션은 수신기가 너무 커서 노트북을 들고 가다보면 어디에 부딪히면 부러질까 걱정했는데 저건 그럴 일이 없겠네요.
대신 다른 마우스는 수신기가 마우스 안에 넣을 수 있는데 저건 따로 넣는 부분은 없네요. 대신 배터리 넣는 곳에 넣으면 들어가기는 하네요.





박스 안에 있던 부속품들 있는 작은 주머니입니다.


마우스 충전을 위한 것과 수신기를 꽂기 위한 USB 연장선이네요. 충전은 노트북에서 쓰던 USB 충전선을 쓰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다 그냥 넣어뒀네요.


마우스 뒤에 있는 종이를 당기면 마우스 안의 배터리가 접촉되어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손 큰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마우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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