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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출장때 칠리크랩을 미리 맛 보고선 높으신 분에게 맛 보여드리고자 2주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다.

다른 유명한 곳에 예약을 할려고 했으나 싱가폴 항공이 도착하는 시간대에는 저녁 타임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오픈을 안 한다고 한다.

하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의 70%는 같은 비행기에서 내린 한국 신혼부부들이다.

식당도 텅텅 비어서 예약할 필요가 없었다.




지난번에 먹을때 괜찮다고 생각했던 볶음밥이나 여기는 좀 짠편이었다.

그래서 흰밥을 추가로 시켜서 칠리크랩 소스랑 먹었는데 이다!!!


1마리인데 둘이서 먹기에 충분했던.

비지니스 클래스에서 덜 먹었더라면 박박 긁어 먹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지 ㅋ


가게 안의 수족관. 몰디브가면 볼 수 있겠지???


식당을 나와보니 스콜(소나기?)는 이미 지나가고 비는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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