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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6mm 개봉기입니다.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을 사용하다가 캐리비안베이에서 물에 빠뜨려 해 먹은지 어언 1년....


1년 동안 없이도 지내다가 갤럭시 기어S3를 살까도 잠시 망설였지만, 


올 여름에 갤럭시 워치가 나온단 소식에 좀 더 버티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좀 고급진 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까만 무광 종이에 SAMSUNG이라고 적힌 박스안에 뽁뽁이로 감싼 갤럭시 워치가 나타탑니다.



스티커로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나와있네요.



스티커를 때면 이렇게 갤럭시 워치가 나타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건 갤럭시 워치 46mm입니다.


42mm 제품도 있지만 46mm가 배터리도 오래가고, 화면도 커서 워치 페이스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워치 페이스만 바꿔도 꼭 시계를 새로 산것만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옆에는 간단한 사양도 나오는데요.


드디어 갤럭시 워치는 방수가 50m까지 됩니다.


나중에 수영장 가서 시험해보려구요.


갤럭시 기어S2 클래식과 같은 일은 생기지 않겠지요.



갤럭시 워치는 배터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사용 시간도 길어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광고 문구도 Stay Connected Longer 네요



갤럭시 워치도 이제 베트남에서 생산이 되나봅니다. 한국 사람 이름 대신 베트남 사람 이름이 적혀있네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갤럭시 워치



개인적으로는 전체가 까만색이면 어땠을까 싶지만, 일단 이쁩니다 ㅎㅎ



갤럭시 워치만 쏙 빼면 이렇게 중간이 푹 파여져 있구요.



양 옆에 박은 박스가 두개 나타납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충전기가 들어있는데요.


고속 충전이 되지 않아 출력이 0.7A 밖에 안 됩니다. 


집에 충전기는 많으니 일단 다시 집어넣고....



다른 쪽에는 이렇게 충전기와 갤럭시 워치 짧은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만 빼고 나머지는 다시 다 박스로~


갤럭시 워치 충전기는 예전 갤럭시 기어S3 충전기와 같아 보이네요.


제가 갤럭시 기어S3는 없어서 장담은 못 하겠네요.



갤럭시 워치 뒷면에는 이렇게 심박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양 옆에 네가 구멍은 뭐하는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다만 갤럭시 워치가 혈압을 재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많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덩치에 맞지 않게 손목이 가늘어서 갤럭시 워치가 좀 커 보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워치 페이스를 보고 산거라 일단은 맘에 드네요.


액정 보호지 주문하기 전까지는 갤럭시 워치 살때 들어있는 액정 보호지를 그대로 써야겠네요.



갤럭시 워치 정품 스트랩은 바꾸기 쉽습니다.


손톱만 있다면 스트랩에 저 은색 버튼을 밀기만 하면 되거든요.


참 아래 사이트에서 갤럭시 워치 구매자들에게 선물도 주니 갤럭시 워치 구매하신분들은 신청하세요.


https://www.samsung.com/sec/galaxy-watch/promotion/


BT PEN PLUS도 만원에 구매 가능하고, 갤럭시 워치 추가 스트랩도 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자 다시 돌아와서, 갤럭시 워치를 켜 봅니다.



폰에서 GEAR 어플을 켜서 페어링을 시작하면 됩니다.


갤럭시 워치 페어링 하는 동안 충전독에 올려보았습니다.


46mm 갤럭시 워치와 잘 맞네요



이제는 갤럭시 워치 정보도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네요.




갤럭시 워치 연결된 동안 잠금 해제 하기 위해 Smart Lock 설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기를 추가도 합니다.


자 이제 갤럭시 워치가 페어링도 다 끝났으니, 예전에 받아둔 워치 페이스들도 다운 받아봅니다.



캬 역시나 갤럭시 워치 페이스만 갈아도 완전 또 다른 시계 같네요.


다음에는 워치 페이스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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