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스테이에서 그나마 가깝고 좋은 해수욕장을 찾다가보니 함덕해수욕장이 나오네요.
자동차로 20분쯤 걸리네요.
아침에 여수에서 배타고 밥 먹고 봉스테이에 체크인하고 하느라 함덕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이미 늦은 오후입니다.
하지만 TV에는 40도를 육박하는 날씨가 매일 뉴스로 나오는 상황에서 함덕해수욕장 바다물은 안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썰물이라 바다물이 저 멀리까지 밀려나가 있었네요.
아들내미는 스노클링 마스크를 끼고선 신나서 몇시간을 물 속에서 놀았네요.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을 매일 갈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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