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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난 전라도 여행


첫 숙박은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출발 전날 밤 갑자기 뜬 하나의 방!!! 잽싸게 클릭하고 예약했네요.


여관을 리모델링 해서 밖에서만 보기에는 게스트하우스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아쉬운점이라면

1. 도로변

2. 주차

3. 엘리베이터 부재

정도 되겠네요.

저희가 배정된 방이 3층이다 보니, 캐리어를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힘이 들었네요.

베트남 여행 갔을때 5층 걸린 추억을 떠올리며 꾿꾿하게 올라갔습니다 ㅎㅎ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는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아까울 정도로 이쁜 것들이 많았네요.



장시간의 이동으로 인해 첫째는 밥 먹고 뻗어버렸네요. 덕분에 저희 부부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네요.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는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세탁기도 있어서 오래 묶을 경우 세탁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저희야 1박 밖에 안 하고 이동 할 예정이라 켜 보지는 않았네요.

샤워 할때 추울까봐 온열기도 있었습니다.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는 요런 깨알 같은 디테일까지 챙기네요.


꼭 저희 둘째가 깨금발 하고 서 있는것 같았습니다.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 복도에도 디테일이 한 가득입니다.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는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했는데요.


이렇게 복도를 보니 여관 같기는 하네요.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 복도에서 이것저것 작은 소품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주 율당 게스트하우스에서 제일 놀란건 이 공유기네요 ㅎㅎ

커버리지를 늘릴려고 저 안테나는 어디서 구매하신건지 ㅎㅎ

저희 집도 커버리지 늘리고 싶어서 하나 구매 하고 싶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 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따진다면 ★★★★★★ 입니다.


첫째가 깨어 난 후 그 유명하다는 전주한옥마을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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