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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마키노차야가 판교에 분점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다녀본 해산물 부페 중 제일 낫다고 평가하는 곳이죠.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 지라 판교 현대백화점도 다녀올겸 겸사 겸사 판교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앉을 장소는 미리 앉을 세팅이 잘 되어 있네요.

#마키노차야 #역삼점은 물을 매번 직원분이 챙겨주시는 거에 비해 마키노차야 판교점은 테이블에 2병씩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네요.



#마키노차야 #역삼점과 마찬가지로 #마키노차야 #판교점에도 큰 어항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고기들도 신선해 보이네요.



#마키노차야 #역삼점과는 다르게 #마키노차야 #판교점에는 해산물 외에 음식도 많았는데요.

일단 해산물을 먹으러 와서 그런지 손이 가지는 않았네요.



#마키노차야 #판교점에는 짜장면도 따로 주문 가능했는데요.

짜장면 먹으러 온건 아니니 또 패스 했습니다 ㅋㅋ



새우는 #마키노차야 #역삼점이 더 나았네요.



#마키노차야 #역삼점에 횟감들은 신선해 보였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구요.

특히나 광어회 지느러미는 짱이었습니다.



#마키노차야 #판교점 초밥 코너입니다. 아직은 직원분들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역삼점 보다는 준비가 덜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키노차야하면 디저트죠. 디저트는 #역삼점처럼 많은 것들이 준비 되어 있었고 파티쉐 같은 분이 직접 준비해주셨네요.

아직까지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마키노차야하면 떠 오르는 간장게장 먹으러 간건데, #역삼점처럼 순서대로 주는것도 아니고 시간대가 정해져있는것도 아니어서 사람들이 싸우거나 직원들한테 큰 소리 치는 경우도 있었네요.

좀 더 안정화 되면 다시 가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 네요.


PS. 저희 돈 내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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