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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달에 위 링크에서 신청한 갤럭시탭S2 8.0 정품 북커버가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일 하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문자 하나가 오더라구요.


요즘 지른게 없는데 뭐지...하고 보니 갤럭시탭S2 8.0 정품 북커버였습니다.


아이마켓 코리아에서 보낸거라면 북커버가 맞습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지인도 받았다고 하니 아마 신청하신 분들은 다 받지 않으셨나 싶네요.




정품 북커버가 오기 전에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젤리케이스를 잠시 썼습니다.


이유는 정품 북커버 올때까지 버티다가 아래 사진처럼 떨어뜨려서 찍혔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젤리케이스를 마련했습니다.



아래가 젤리케이스를 입힌 갤럭시탭S2 8.0입니다.




아래는 젤리케이스 씌운 버젼과 그렇지 않은 탭S2 8.0입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씌운만큼 두꺼워집니다.


  


젤리케이스의 제일 큰 문제는...


아래 사진처럼 밑이 딱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전기를 꽂아도 잘 빠집니다.


충전하는 줄 알았는데 충전이 안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오늘 온 탭S2 8.0 정품 북커버를 씌우기로 합니다.


색은 블랙으로 탭S2 8.0과 같은 블랙으로 신청했습니다.



제가 탭S2 8.0 블랙을 신청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리디북스로 이북을 볼때 케이스가 블랙이면 책의 바탕을 블랙으로 했을 때 집중도가 올라갑니다.



탭S2 8.0 정품 북커버는 세가지 모드가 가능합니다.

Viewing, Touch, Typing 모드가 자석을 통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북커버를 꺼내면 내부에 설치 방법과 북커버 모드 변경 방법이 있습니다.


설명서를 따로 넣지 않아 자원 절약도 가능하겠네요.



갤럭시 탭S2 8.0와 정품 북커버를 나란히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는 거의 1:1 수준이네요.



북커버 내부에는 탭S2와 연결하는 두 개의 연결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카메라를 위한 구멍이 있구요.


북커버로 인해 더 이상 탭S2는 카툭튀가 아니게 됩니다.



갤럭시 탭S2 8.0을 북커버 단추와 구멍을 맞춘 후 위에서 꾹 눌러주면 딱 거리는 소리와 함께 고정이 됩니다.


갤럭시 탭S2 8.0를 고정한 후 북커버 커버를 닫으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갤럭시 탭S2 8.0 와 정품 북케이스는 크기가 거의 1:1입니다.




아래는 각 북케이스 모드 별로 보이는 갤럭시탭S2 입니다.






이제 갤럭시 탭S2 8.0으로 인터넷이나 이북을 볼때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겠네요.


괜히 저처럼 떨어뜨리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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