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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다녀오는 길에 다녀온 인천 신포시장 내에 있는 신포 닭강정입니다.


주차를 어렵게 하고 열심히 걸어서 가니 역시나 이미 줄을 죽~ 서 계시네요.


지금 와이프랑 결혼하기 전에 몇번 갔던 곳인데 옛 생각에 또 다시 들렀네요.


얼마전에 만석 닭강정도 먹어 봤으나 저희 입 맛에는 신포가 딱이네요.



여기가 원조입니다. 주변에 보면 비슷한 곳이 많은데 여기가 원조에요. 맞은편에는 먹고 가는 곳이 있고 여기에는 포장 줄을 섭니다.



갓 튀겨 나온걸 양념을 입히고 계시네요. 



예전보다는 줄이 좀 줄어든듯도 합니다.



이렇게 네군데서 튀기고 계시더라구요. 저래도 공급이 딸려서 30분 넘게 서서 기다렸네요.




저 양념과 청양고추의 조화!!! 그게 신포 닭강정의 매력이겠죠.




집에 와서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양도 많아서 결국은 반 정도를 남겼네요.



와이프가 수원에 와서 진미 통닭 먹더니 진미만 찾더니 오랜만에 저거 먹고 나서는 진미가 맛 없다고 하네요. 인천은 너무 먼데 어쩌죠 ㅠㅠ


예전에 수원에도 분점이 있었는데 왜 없어졌나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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