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4

용인에 있는 한택 식물원 다녀왔습니다.

 

주소는 용인인데 10m 정도만 더 건너가면 안성이더라구요. 용인이 이렇게 큰줄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좀 나가더라구요. 혜담 할인도 안 되고 ㅠㅠ

 

 

지도를 보니 꽤 커 보이더라구요. 

 

 

입구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생각보다 꽃은 많이 안 피었더라구요. 봄에 꽃이 한참 필때 오면 좋겠더라구요.

 

 

일단 배가 고파서 싸간 김밥을 먹기로 했네요.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가족들이 와서 점심 해결하시네요.

 

 

어린이 정원이라고 따로 있어서 어린이들이 저기서 많이 놀더군요.

 

 

 

 

 

황태자 홀스랜드라고 말 타기 체험하는 곳입니다.

 

 

책에서 자주 보던건데 아들놈은 울음을 터트리네요 ㅠㅠ

 

중간에 있던 카페입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싸네요. 

 

 

따뜻한 음료를 먹으면 머그컵을 주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보다 천원 더 비싸네요.

 

 

 

 

끝까지 올라오니 작은 계곡이 있네요.  

 

 

정상에 있던 매점입니다. 물을 더 가져왔어야 하는데 물 사 먹을려고 하니 현금만 받으시네요 ㅠㅠ

 

 

내려가던 길에 있는 곳입니다. 스프링쿨러가 돌아가네요.

 

 

 

한택식물원이 유명하게 된 바오밥나무입니다. 어린 왕자에도 나오죠. 

 

 

 

 

 

중간에 내려오는 길에 분수도 있네요. 역시나 애기들은 분수를 보니 지나치질 못하네요. 식물원이 너무 커서 수생식물원은 다음에 보기로 합니다.

 

 

'국내여행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호암미술관 희원 단풍 놀이~  (0) 2012.10.22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