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픽시[Pixie] 질렀습니다~

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네스프로소 캡슐 커피를 드시는데요. 카페분의 도움으로 할인 쿠폰이 생겨서 하나 질렀습니다.

저야 150원짜리 봉지커피가 제일 맛있으나, 이제 집에서 애기 봐야 하는 와이프를 위해 하나 질렀네요.

주식으로 번걸로 산다고 하니 와이프도 콜! 하는군요 ㅎㅎ

신세계 경기점 가서 네스프레소와 네슬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비교를 하다가 네스프레소를 질렀습니다.

할인쿠폰으로 머신 8만원 할인, 에어로치노 5만원 할인 받았네요. 처음에는 해외 구매를 생각했으나 쿠폰으로 할인 받으니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질렀네요.

신세계 경기점에 에어로치노 재고가 없다면서 저걸로 다른 매장에 가서 사던지, 아님 홈피에서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사면 된다고 알려 주네요. 오른쪽에 기본 캡슐이 보이네요.

설명서입니다. 요즘 제품처럼 여러개의 언어로 되어 있네요.

다른 설명서도 몇장 들어 있습니다. 대충 보고 패스~

기본 캡슐입니다. 하나 하나 맛 보면서 저희에게 제일 잘 맛는 커피를 고르라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 주문하라고 하네요.

일단 제 입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참 말로 설명 하기가...ㅎㅎ

제일 밑에 기기가 들어 있습니다.

저희가 고른건 파란색입니다. 집의 인테리어를 생각해서 빨간걸 할까 했으나 파란걸로 최종 결정했네요.

처음 사용시 물 채워서 내부 청소를 해야 합니다.

물이 다 떨어지면 저렇게 빨간색 LED가 켜집니다.

물이 있으면 이렇게 파란 LED가 켜지구요.

앞을 뽑으면 위와 같습니다. 왼쪽에는 떨어진 물이 모아지게 하는 곳이구요. 컵의 크기에 따라서 위로 접을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의 빈통이 다 쓴 캡슐을 저장하는 곳입니다.

다음은 네스프레소 이벤트 페이지에 있던 커피 설명입니다. 저것 읽어보면서 하나 하나 맛 보면서 살려고 하는 커피를 고르고 있네요. 아무래도 커피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