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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받고 바로 다음날 한건데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네비게이션은 다른 맵이랑 고민하다가 아니나비 TCON+ 때문에 아이나비로 정했습니다.

썬팅은 제일 많이 한다는 루마로 했습니다.


네비게이션 설치 전 앞에 다 때어내고 하네요.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는데요. 쇼네비를 잠시 써봤는데 정말 욕 나오더군요. 그래서 네비게이션을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아이나비 R100 이구요. 매립 했네요. 위에 보이는 오디오를 제거하고 하더군요. 옛날과 다르게 오디오도 저것만 딱 제거가 되더라구요.


후방은 소니 슈퍼 HAD II CCD로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3만원 추가금이 든다던데 저기서는 다 포함이네요.


후방 카메라 설치를 위해 트렁크의 내부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세분이서 하니까 금방 금방 하시더라구요.


썬팅 하는 모습입니다. 얘기가 잘못 전해줘서 기아차 구매시 주는 썬팅을 먼저 해 버리는 바람에 제거하고 하느라 좀 걸렸네요.


대전에 보니 100만원 넘게 주면 저 선 다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곳이 있던데 돈이 없는 저희는 그냥 여기서 했네요.


후방 카메라 선 연결한겁니다. 아마 후방 지시등이 켜지면 카메라도 켜지게 되어 있는것 같네요.

네비게이션은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TCON+는요. 정품 등록하면 TCON+를 신청할 수 있구요. 그럼 Wifi나 블루투스 전용 동글을 보내줍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무선랜이 내장이 아니라 따로 꽂아 쓰는 제품이라 동영상을 자주 보는 저는 메모리랑 wifi 모듈이랑 번갈아 꽂느라 좀 귀찮습니다.

TCON+ 포스팅은 따로 하겠습니다.

장점
1. TCON+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자는 실시간 도로 정보를 다운 받아 네비게이션 검색 시 반영이 가능해 안 막히는 도로로 갈 수 있습니다.
2. 원래 쓰던 아이나비 맵이라서 익숙합니다.
3. 동영상 기능이 지원 되어서 차에서 미드 보기에 좋네요.

단점
1. Wifi 모듈을 따로 꽂아야 하네요. R100+ 제품인가가 나와서 요즘엔 내장형을 쓰더군요. 한달만 참을걸 ㅠㅠ 합니다.
2. DMB가 쉣입니다. 아무리 음영지역이라고는 하나 휴대폰으로는 잘 보이는 걸 샤크안테나가 있음에도 안 나옵니다. 그나마 서울쪽 가면 좀 나은데 경기도 음영 지역은 개판입니다. 하나도 안 나옵니다.
3. 같은 등급의 타 회사 제품들에 비해 CPU가 느려서 반응이 느립니다. 지도 한번 옮겨 볼려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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