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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좋아하는 마키노차야 역삼점입니다.

생일이어서 쿠폰이 왔길래 또 달려가봅니다.


일단 간장게장부터 담아옵니다. 예전에 왔을때 간장게장이 맛있는걸 배가 부른 뒤에야 알아서 뒤늦게 후회를 했거든요.

오늘은 시작할때 쯤 와서 그런가 큰 간장게장들이 보이네요.

연어도 좋아해서 일단 연어도 담아봅니다.


생연어와 참치회입니다. 생연어는 인천 하얏트 8 부페가 정말 좋았는데 멀기도 하고 CATH가 끝나 가격도 부담되니 ㅠㅠ


와이프 때문에 간장게장은 꾸준히 담아옵니다.



훈제 연어는 너무 짜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안 먹네요. 훈제 연어로 시작되었던 해산물 부페가 이제는 마키노차야까지 오게 되었네요.


헛 간장게장이 새로 나와서 또 담아옵니다.


연어 킬러라 연어는 또 담았네요. 여기 찹쌀 깐소새우도 맛납니다.





마키노차야 갔다가 잠실 올림픽 공원에 산책 갔습니다. 자리 펴고 누워 있으니 먼지만 ㅠㅠ





와이프 두고서 스타벅스 가서 커피 사 먹으러 갔다가 머그컵 사왔네요. 외환카드 크로스마일 덕분에 8100원 할인 되니 얼마 안 하네요.


저렇게 두니 좀 고급스러워 보이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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