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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꾸 손이 가는 것에만 더 손이 가네요. 멜론도 실컷 먹습니다.


앞에 보이는 빵이 전 제일 맛나더라구요. 나중에 물고기 밥으로 던져주던데 너무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이 생각나서 계속 먹는건 포기했네요.


오늘 조식의 스페셜은 스크램블 에그입니다. 진작에 저거 줄 것이지 ㅠㅠ


하얏트앞 비치로 잠시 나갑니다. 어딘가에 있다는 소금사막이랑 초큼 비슷하죠? ㅋ


하얏트 앞 비치에 아침이 되면 저런 모래 언덕이 생깁니다.


저기 멀리 스콜이 보이네요.



이제는 메모리얼 파크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옵니다. 하늘이 참 예쁘죠?


하얏트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입니다. 클럽동 뒷문으로 가면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이런 공원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들죠.


메모리얼 파크의 비치입니다. 하얏트 앞이 훨 낫네요 ㅠㅠ


여기서도 스노클링 하신다는 분이 계시던데. 전 별로 들어가고 싶진 않더라구요.



다시 잠시 숲쪽으로 들어옵니다.


적란운이 한국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서 찍어봤네요. 출장도 미국만 가다보니 저런 구름 보기가 힘드네요.


메모리얼 파크 비치가 좋은점은 이런 산호를 주을 수 있다는겁니다.





이 사람은 제가 들어가고 싶지 않은 그 곳에 들어가서 이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았네요. 오징어도 있었습니다. 낚시로 잡았냐고 하니 작살로 잡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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