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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교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이판이 많이 덥다는 소식에 쿨러백을 미리 사 갈려고 했습니다.

호텔 클럽 방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서 많이는 필요 없고 마나가하 섬에 들어갈때랑 렌트해서 돌아다닐때 필요할 것 같아서 샀습니다.

여러가지를 찾던 중 "[이글루]소프트백 쿨러토드(16캔)ITP " 상품을 찾게 됩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래는 상품 설명입니다.


저희는 파란걸 고르고 주문에 들어갑니다.


위는 도착한 쿨러백의 모습입니다. 얼려서 같이 쓰는 것까지 들어있네요.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라 그런지 가격도 착합니다. 택배비 포함 2만원 조금 안 되는 가격이네요. 마트보다도 쌉니다.


위에는 이렇게 자크로 되어 있구요. 이글루라는 표시가 보이네요.



안은 이렇게 코팅 처리 되어 있습니다.


 

앞에는 이렇게 작은 주머니도 있습니다.


 

같이 온 아이스팩입니다. 옆에 커터칼을 보시면 어느정도 크기 갸늠이 되시겠죠.
저희는 호텔에 있는 얼음을 쓸 생각이라 저건 집에 두고 갔습니다.


호텔에서 얼음을 채운 모습입니다.
저렇게 얼음으로 채워서 마나가하 섬이랑 렌트할때 가지고 다녔습니다.
물을 많이 먹는 저이고, 날씨도 더운 사이판이라서 아주 잘 썼습니다.

저렇게 얼음으로 가득 채워두면 하루 정도는 아주 시원하게 잘 쓸 수 있었습니다.


전체 평을 내리자면 ★★★★★ 였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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