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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플래티늄 카드입니다.

국내에서 사용시 이제까지 나온 카드 중에 거의 최고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보여줍니다.




케이스는 시그니처 카드 보다는 못 합니다.

아무래도 연회비 차이가 나기 때문이겠죠.

크로스마일SE는 10만원 시그니처는 15만원입니다.


케이스를 뜯으면 위와 같습니다.


약관이 제일 위에 있네요.


그리고 처음 선물로 여권지갑이 들어있습니다.

저기 안에 크로스마일 카드, Priority pass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혜택으로는 시티카드 시티프리미어마일 카드와 같이 인천공항 워커힐 호텔 식당에서 무료 식사, CGV 극장에서 세트 무료,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브런치가 한달에 한번 공짜입니다.(다들 전월 실적 요구)

그리고 크로스 마일 카드 SE는 좋은게 4개월안에 400만원을 쓰면 연회비만큼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전 결국 그냥 해지를 하고 말았는데요.

5월 30일날 신청하여 6월 2일날 카드를 발급 받았는데요.

전 발글월이 5월이어서, 5~8월까지 400만원을 써야 혜택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니 5월에 카드를 받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미리 쓰여 있던지 말이죠.

게다가 다른 카드사에서는 저런 경우 6월부터로 해주거든요.

그래서 그냥 해지를 했네요.

곧 차도 일시불로 지를텐데 뭐 외환카드에 돈 몇천은 돈도 아닌가봐요.

게다가 나름 외환카드 Diamond 등급인데 그냥 쿨~하게 해지해주네요.

한동안 외환카드 쓸 일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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